주말간 개인적 스케쥴 및 작업 스케쥴(?)을 마치고 만들어진 API 들을 가지고 기획 및 와이어프레임에 어긋나는 부분을 들고 회의를 진행했다 (ex. OpenAPI 를 통한 강아지(등록번호)조회는, 견주의 생년월일(혹은 이름)정보가 필요했다. 하지만, 최초 기획에서는 이 부분을 간과하여 강아지 등록번호만 조회할 수 있게 했었기에 이 부분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부분을 공유했다) 기획문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부분이었다. 어떤 작업을 할 건지, 어느 부분에 어떤 작업을 적용할 예정인지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각 API 에서 input 과 return 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이 공유되어야 FE 와 BE 가 조금 더 수월하게 소통을 할 수 있고 심지어 개발하는 개발자 입장에서도 어느 부분이 얼마정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