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_개발노트

잊지않게 기록해두는 기록.. 1. MySQL 에 루트 권한으로 로그인! mysql -u root -p 초기 접속이면 root 로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지만, MySQL 루트 사용자에 대한 암호를 설정하지 않은 경우 sudomysql로 로그인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해보진 않았다) 2. MySQL 사용자 암호 설정 mysql> ALTER USER 'user-name'@'localhost' IDENTIFIED BY 'NEW_USER_PASSWORD'; mysql> FLUSH PRIVILEGES; 나의 경우는 일단 'root' 사용자의 계정 설정부터 다시 설정한 후, 다른 세팅을 시작했다. mysql> ALTER USER 'root'@'localhost' IDENTIFIED BY '내가 사용할 비밀번호' ..

2차 중간점검의 날. 지난 1차점검때 조언받았던 내용들을 보완하고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발표때 준비해야할 목록들을 아침 회의에서 정리해보았다. BE 에서는 어제 간과했었던 '거리계산', 오늘의 댕댕이

폭풍이 지나간 하늘. 맑은 수도권의 하늘과 대비되어 남부지방은 이번 힌남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중이라는 뉴스를 많이 듣게 되었다. 참.. 자연재해 앞에 인간은 무력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던 아침이었다 지도 기반으로 근처에 있는 강아지 정보를 불러와야 하는 우리 프로젝트. 다른 로직을 다 생각했었는데 근처의 강아지를 어떻게 찾아와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어제서야 하기 시작했었다. 모든 강아지의 위치(마지막위치) 정보를 불러와서 거리계산을 해야하나? 모든 정보를 불러오는 절차가 의미없지 않을까? 메인 화면에 들어갈 때 마다 계산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까..? 등등의 여러 고민 끝에 '현재 나의 위치' 에서 원을 그려서 (ex. 반경 5km) 그 반경 안에 들어있는 값들만 filter 해서 표기하..

주말간 개인적 스케쥴 및 작업 스케쥴(?)을 마치고 만들어진 API 들을 가지고 기획 및 와이어프레임에 어긋나는 부분을 들고 회의를 진행했다 (ex. OpenAPI 를 통한 강아지(등록번호)조회는, 견주의 생년월일(혹은 이름)정보가 필요했다. 하지만, 최초 기획에서는 이 부분을 간과하여 강아지 등록번호만 조회할 수 있게 했었기에 이 부분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부분을 공유했다) 기획문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부분이었다. 어떤 작업을 할 건지, 어느 부분에 어떤 작업을 적용할 예정인지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각 API 에서 input 과 return 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이 공유되어야 FE 와 BE 가 조금 더 수월하게 소통을 할 수 있고 심지어 개발하는 개발자 입장에서도 어느 부분이 얼마정도 진..

어제까지 작업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BE - ERD, DFD, API Docs) (FE - WireFrame, FlowChart, MockUp) 현 코캠 실무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듣는 1차 중간점검 시간이 다가왔다. 프로젝트 기획을 나누며 처음 받았던 피드백은 Priority 설정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우리의 프로젝트 '댕더' (Dangder) 는 강아지들의 Play-Mate 를 만들어주는 플랫폼이다. 강아지들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부분이 Main-Priority (1차) 로 지정되어야 하는데 만남 장소를 지도에 찍어서 표현해 줄 수 있는 지도API 이용 부분이 왜 2차 priority 로 설정되어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첫 질문이었다.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위해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능을 1..

사실 지금은 9월2일. 12시 32분을 넘기고 있다. 분명히 저 사진을 아침 일찍 찍었을 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던 것 같은데... 목요일. 날이 점점 아침저녁으로 추워지는 날씨가 시작되었다. 9월이라 그런가.. 출근할 때 오랜만에 맨투맨을 꺼내 입었는데.. 점심에 엄청 더웠던 건 안비밀.. 팀 프로젝트 중간 점검을 위한 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사실, 왠만큼 정리한 줄 알고 ERD 를 완료한 후 ERD 에 맞추어 각 Entites 를 코드에 적어보고 있었다. ( 프론트 및 백앤드 모두 인스턴스에 docker 로 각 서버를 돌리는 1차 배포도 어제부로 마쳤다! ) 본격적으로 어제 약속했던 issue, merge Convention 에 맞추어 feature 제작에 돌입해볼 찰나, 위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스케쥴러를 붙이고 D-day (시연일) 까지 날짜를 세 보았다. D-21 (12시 지났으니 D-20 인가). 앞으로 기획 마무리에 3일을 더 사용한다고 치면 실제 api 를 만들고 화면을 만드는 데에 주말(과 추석)을 제외하면 사실상 10일뿐이 남지 않았다. 만들어야할 API List up 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은 기획의도 완성과 Priority 설정 완료의 날. 회의 안건으로 FE, BE 의 기획 (와이어프레임, ERD) 과 관련한 이슈들을 나누고 기획의도와 Priority 설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기획의도와 priority 를 설정하고 완성해주신 wireframe 을 기반으로 api 목록들을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다른 팀에서는 문서화 이전 공통 부분을 먼저 코드화를 하고 있었..

팀플 2일차가 지나가고 있다. 이번주 당면 과제는 어제에 이은 프로젝트 기획 회의 - 프로젝트 prioty 정하기 (1차, 2차, 3차) - FE 에서 이번 주 금요일까지 나와야 하는 결과물은 wireframe / flowchart / mock-up - BE 에서 이번 주 금요일까지 나와야 하는 결과물은 ERD / DataFlow github 에, 코드 issue 와 작업 진행도를 표기하기 위한 칸반보드를 만들고 milestone 을 생성했으며, (priority 작업을 깜빡했다! 내일 다 완성해야지...) ( 우리 프로젝트에서는, 마일스톤으로 각 '팀원 이름' 을 사용했다. 짧은 기간(약 3주 - 15일)에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하므로, 각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슈들을 모아 하나의 마일스톤으로 사용..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2달(40일 class)간의 단련 후의 첫 (예비) 실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배정받은 공간의 창문 밖 풍경이 너무 좋아서 프로젝트 배정의 첫 사무실에서의 기분을 담아 만든 Team. View Point 의 첫 발걸음의 날이었다. 3명의 FE 개발자들과 3명의 BE 개발자들이 협업하여 약 한 달의 기간동안 프로젝트를 만드는 팀 프로젝트 기간의 첫 날의 밤이 어찌어찌 저물고 있다. 사실, 지난 주 목요일에 팀 발표가 나고 금요일에 1차적으로 만나 간략한 인사를 나눈 후,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주제와 관련하여 주말동안 간략하게 아이디어를 생각해오기로 한 이후라 캠프의 간단한 길잡이를 설명해준 Team Project OT 이후 각자 생각해 온 기획과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

CORS ( Cross-Origin Resource Sharing ) Cross Origin(교차 출처) 의 Resource (정보) 를 Sharing (공유)한다. 문자 그대로 번역해본 내용이다. 사실 '교차 출처' 라는 단어가 번역투라 우리말로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교차 출처' (Cross Origin) 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동일 출처' (Same Origin) 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SOP ( Same Origin Policy ) SOP 는 '동일 출처 정책' 으로, 2011년 11월 RFC6454 에서 등장한 보안 정책이며 '같은 출처의 리소스만 관리할 수 있게' 명시해둔 정책이다. 이는 '알 수 없는 출처' 에서의 접근을 막기 위한 정책이며, 이 정책 이전에 ..